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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 맥에서 윈도우 구동 돕는 ‘패러렐즈’ 인수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코렐은 맥에서 윈도우 앱을 구동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패러렐즈를 인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코렐은 '패러렐즈 데스크톱', '패러렐즈 툴박스', '패러렐즈 액세스', '패러렐즈 맥 매니지먼트' 등 전체 패러렐즈 제품군을 확보하게 됐다. 

코렐과 패러렐즈는 사용자들이 윈도우와 맥OS, iOS, 안드로이드, 크롬북, 리눅스, 라즈베리 파이 및 클라우드를 포함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앱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잭 주바레브 패러렐즈 최고경영자(CEO)는 “패러렐즈는 이제 코렐의 한 부분으로서 고객과 파트너사들에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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