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서동규 기자) 3D 콘텐츠 통합 솔루션 서비스 기업 더에스는 다음달 대전 CGV 탄방점과 복합터미널점에 증강현실(AR) 키오스크 ‘마이포스터‘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마이포스터는 AI/AR 전문 개발 기업 알체라의 최신 가상증강현실 엔진을 사용해 개발했다. 키오스크 내 카메라를 통해 최신 영화와 영화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사용자는 마이포스터의 얼굴 인식 기능을 통해 영화 포스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대전 CGV는 영화 관람 이외에도 소비자들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이포스터 도입을 결정했다.
더에스는 추후 대전을 기점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고객들이 마이포스터를 즐길 수 있도록 이 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