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와콤은 대형 스크린을 탑재한 전문 창작자 전용 ‘와콤 신티크 프로 32’ 펜 디스플레이와 신티크 프로 전용 스탠드 ‘플렉스 암’ 5일 국내 출시했다.
신티크 프로 32인치 모델은 넓은 작업 영역에 프리미엄 4K UHD 해상도와 어도비 RGB 98%를 지원해 풍부한 색감을 구현한다. 또, 8192 단계의 필압 레벨을 적용한 프로 펜 2를 탑재했다.
옵션으로 워크스테이션 사양의 모듈형 PC 신티크 프로 엔진과 신티크 프로 전용 스탠드, 와콤 플렉스 암, 신티크 프로 베사 마운트 등을 선택해 장착할 수 있다. 신티크 프로 32는 확대, 회전 등 멀티 터치 기능과 펜 입력 기능을 함께 지원한다.
신티크 프로 24·32 전용 와콤 플렉스 암은 복잡한 케이블 선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벽에 붙이거나 세워 둘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