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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  ‘마트 사진관 현상서비스 확대’ 실시

기존 9개 매장에서 61개 매장으로 확대··· 사진 현상서비스 진행

한국후지필름이 사진 현상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씨넷코리아=서동규 기자) 한국후지필름은 대형마트에 입점해있는 직영 사진관 인화서비스를 61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후지필름은 기존에 인화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9개 매장 외에 롯데마트(구리, 권선, 금천, 안산, 연수 등 31개), 홈플러스(금천, 동탄, 상동, 소사, 안산, 영등포 등 19개), 메가마트(김해, 동래) 총 61개 매장으로 확대한다. 전국61개 매장은 한국후지필름 온라인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필름 현상 서비스’는 해당 직영 사진관에서 방문 접수로 인화 가능하다. 전문 현상과 스캔은 한국후지필름 본사에서 직접 작업한다.

롤필름은 제조사 상관없이 35mm 네거티브 필름이면 모두 현상할 수 있다. 수령은 직접 방문 또는 택배로 진행되며 현상, 인화, 배송까지 최대 15일이 소요된다. 서비스 금액은 현상 2천원, 스캔 4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