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미국은 전 세계 자동차 시장 2위임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의 규제와 소비자의 무관심 등으로 인해 첨단 자동차 기술의 상용화가 매우 더디게 진행되는 편이다.
예를 들어 유럽은 2018년 4월부터 자동차에 사고가 발생하면 관련 정보를 응급기관에 자동 전송하는 비상 호출 시스템을 도입했고 사이드미러 대신 후방 카메라를 장착한 자동차의 출시가 허용되기도 했다. 미국도 유사한 기술이 개발되긴 했지만 법 규정과 부족한 인프라로 인해 외면 받는 상황이다.
많은 나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첨단 자동차 기술 톱5를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