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기아자동차의 하이클래스 소형 SUV, '2021 셀토스'가 북미 지역에 출시됐다.
2021년 형 셀토스는 스포티지, 텔루라이드를 잇는 기아 SUV 라인업으로 역동성을 강조한 외관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실내 공간을 갖췄고, 175마력의 1.6리터 터보엔진과 락(Lock) 모드가 더해진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했다.
또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안전 기술을 적용했고 10.25 인치 터치스크린, 보스 사운드 시스템, 무선 충전 패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가격은 기본 모델(LX) 기준 2만 1,990달러(약 2천 7백만 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