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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스마트폰 ‘레이저폰2’, 10월 출시 유력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게이밍 기기 제조사 레이저의 두번째 게이밍 스마트폰이 곧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13일(현지시간) 씨넷은 레이저가 오는 10월 10일 레이저폰2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레이저폰2는 전작인 레이저폰과 닮았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레이저폰과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비슷하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레이저폰은 재생주파수가 120Hz에 맑고 큰 스테레오 스피커를 갖춘 점이 특징이었다.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에 따르면 신제품은 512GB 저장용량에 퀄컴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안드로이드 8.1 오레오로 구동될 것으로 예측된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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