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스마트폰엔 온갖 기록이 다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연락처, 사진 등을 꼼꼼히 옮긴 뒤 기기를 교체합니다. 하지만 사람일은 모릅니다. 스마트폰 분실·고장이라는 고난이 언제 닥칠지 모릅니다. 미리미리 백업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스마트폰 데이터를 간단히 백업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모바일 앱 가운데, 비교적 많이 사용하는 구글 드라이브로 골라봤습니다.
간단합니다. 구글 드라이브 앱을 열고 설정 > 백업 에 들어가서 ‘백업 시작’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주소록, 캘린더 일정, 사진 및 동영상 등이 백업됩니다. 구글이 드롭박스와 같은 다른 서비스에 있는 콘텐츠까지 찾아내 백업할까 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스마트 기기나 아이클라우드 온라인 서비스에 저장된 연락처, 이벤트, 사진, 동영상만 구글 드라이브에 백업합니다.
설정 > 백업 에 들어갑니다.
‘백업 시작’ 버튼을 누릅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친절하게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