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 코리아가 스마트폰에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저가형 열화상 카메라 ‘플리어 원 프로 LT(Flir One Pro LT)’를 출시했다.
플리어 렙톤(FLIR Lepton®) 열화상 마이크로 카메라 코어를 탑재한 ‘플리어 원 프로 LT’는 플리어 고유 MSX® 이미지 향상 기술과 VividIR™ 동영상 신호처리 기술을 통해 보다 선명하고 향상된 열화상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 특허 출원 중인 원핏(OneFit™)카메라 커넥터도 제공한다. 최대 4mm까지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보호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다.
iOS, USB-C, 마이크로5핀 3가지 버전으로 공급되며 가격은 30만원대.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