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서동규 기자) 한국와콤은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코믹콘 서울 2018′에 참가해 태블릿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웹툰작가와 함께하는 드로잉쇼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와콤은 이번 행사에서 와콤 부스를 운영, 만화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 제작 등을 위한 신티크 프로(Cintiq Pro)와 인튜어스 프로(Intuos Pro) 등 최신제품을 포함한 전 라인업을 전시한다. 방문자들은 와콤 전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한다. 클립스튜디오 소프트웨어사인 셀시스와 협업으로 4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와콤 부스에서 김세훈 작가의 드로잉쇼 행사를 진행한다. 김세훈 작가가 와콤 태블릿을 활용해 웹툰 캐릭터 제작 과정 등 직접 드로잉 시연을 펼친다.
’5분 그림 대회’도 마련한다. 신티크 프로 24(Cintiq Pro 24) 태블릿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리는 그림 대회로, 매일 10명씩 선정해 마블 핸디 선풍기를 증정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와콤 부스를 방문해 고객 설문 조사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와콤 에코백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