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접으면 폭이 10cm 정도밖에 안돼 보관이 용이한 실내자전거가 등장했다.
자전거를 탈 줄 몰라도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자체에 균형감이 있어 핸들 없이 안정감 있게 사이클링을 할 수 있다. 안장은 총 8단까지 조정할 수 있으며 다리 안쪽 길이를 기준으로 안장높이 1단은 최대 56cm, 8단은 최대 85cm정도다. 기존 핸들 위치에는 작은 소품들을 올려둘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고 장력조절은 다이얼로 8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페달은 양쪽면에 고무패드를 접착한 접이식 방식을 채택해 페달링을 할 때 미끄럼이 적고 보관 시에도 부피를 차지하지 않는다.
‘시크릿’은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하고 보관이 용이한 제품으로 펀샵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21만 9천원.
[홍기자의 펀샵#]은 씨넷코리아와 펀샵이 컨텐츠 협력을 통해 공동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