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의료기기 제조업체 스마트메디컬디바이스는 14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ITAS 2018에 참가해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저주파치료기 ‘닥터뮤직3′를 전시한다.
‘닥터뮤직3′는 인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저주파 자극으로 근육통을 완화시켜주는 기능을 가진 의료기기다. 다른 저주파 치료기처럼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해 전용 앱으로 자극 강도를 설정할 수도 있다.
전용 앱에는 단순 반복으로 자극 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뮤직싱크 모드와 두드림 모드, 주무름 모드 등 총 세 개 모드가 내장되어 있다. 시험 기관을 통해 의료기기 인증도 받았다.
배터리는 일체형 리튬이온 방식이며 3시간 충전하면 최대 8시간을 쓴다. 충전은 5핀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꽂아서 하며 무게는 54.5g이다. 근육에 미세 전류를 전달하는 저주파 전극은 소모품으로 자극이 약해지면 교체하는 방식이다.
※ 이 제품은 7월 14일부터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스마트디바이스전시회(KITAS 2018)’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키타스2018 볼거리로는 혁신적인 제품 10개를 볼 수 있는 키타스 탑텐(KITAS Top10)과 럭키백 행사인 키타스백(KITAS Bag)이벤트, 키타스걸(KITAS Girl)포토타임 등이 있으며, 참가기업의 다양한 이벤트와 대규모 할인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 관람을 희망하는 바이어는 키타스 홈페이지에서 바이어로 등록하면 사무국의 승인 후 번거로움 없이 매회 무료 입장할 수 있고, 일반 관람객은 7월 13일까지 50%할인된 5천원에 네이버, 티몬, 쿠팡, 위메프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