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스타트업 애드크런치가 오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8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에 참가해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는 케이스 ‘안티오프’를 공개한다.
‘안티오프’는 케이스 뒷면 커버를 열어 방전된 보조배터리를 뺀 뒤, 완충된 배터리를 교체 삽입하는 방식이다. 또 사용자가 원하는 시점부터 충전하고, 필요한 만큼 충전되면 대기상태가 되는 ‘스마트 충전’ 기능도 있다.
‘안티오프’는 케이스형태이기 때문에 일반 보조배터리처럼 케이블이 손에 걸리적 거릴 일이 없다.
※ 이 제품은 7월 14일부터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스마트디바이스전시회(KITAS 2018)’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키타스2018 볼거리로는 혁신적인 제품 10개를 볼 수 있는 키타스 탑텐(KITAS Top10)과 럭키백 행사인 키타스백(KITAS Bag)이벤트, 키타스걸(KITAS Girl)포토타임 등이 있으며, 참가기업의 다양한 이벤트와 대규모 할인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 관람을 희망하는 바이어는 키타스 홈페이지에서 바이어로 등록하면 사무국의 승인 후 번거로움 없이 매회 무료 입장할 수 있고, 일반 관람객은 7월 13일까지 50%할인된 5천원에 네이버, 티몬, 쿠팡, 위메프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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