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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AS 2018] 공병에 꽂아 쓰는 블루투스 스피커 '코르크'

이디연, KITAS 2018 전시회서 코르크스피커 전시

코르크 스피커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이디연이 오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스마트 디바이스 전시회(KITAS 2018)에 참석하여 ‘코르크 스피커’를 선보인다.

코르크 스피커는 지난 도전! K-스타트업 2016에서 국방부장관상을 받은 제품으로 공병 위에 꽂아 공병을 울림통으로 활용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다.

코르크 스피커

결합되는 공병의 재질, 크기, 두께 등에 따라서 음질이 달라진다. 한 번 사용하고 버려질 수 있는 공병을 한 번 더 활용함으로써 환경을 보호할 수 있기도 하다.

이디연 관계자는 “코르크 스피커는 일본과 미국, 멕시코,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해외 국가에도 수출하는 등 국내 및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이 제품은 7월 14일부터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스마트디바이스전시회(KITAS 2018)’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키타스2018 볼거리로는 혁신적인 제품 10개를 볼 수 있는 키타스 탑텐(KITAS Top10)과 럭키백 행사인 키타스백(KITAS Bag)이벤트, 키타스걸(KITAS Girl)포토타임 등이 있으며, 참가기업의 다양한 이벤트와 대규모 할인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 관람을 희망하는 바이어는 키타스 홈페이지에서 바이어로 등록하면 사무국의 승인 후 번거로움 없이 매회 무료 입장할 수 있고, 일반 관람객은 7월 13일까지 50%할인된 5천원에 네이버, 티몬, 쿠팡, 위메프에서 구매할 수 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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