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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9 보노보노 패키지 출시

가격 14만 9천원

사진=한국후지필름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인기 만화 캐릭터인 아기 해달 보노보노를 콜라보한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9 보노보노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패키지 상품은 인스탁스 미니9 카메라와 캐릭터 실리콘 케이스, 보노보노 캐릭터 넥스트랩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4만 5천원이다.

‘인스탁스 미니9’는 개성 있는 컬러와 기능을 가진 아날로그 즉석 카메라로 휴대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춰 여름 바캉스를 즐길 때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는 제품이다. Hi-Key모드로 여름을 즐기는 모습을 밝고 경쾌한 사진으로 담아내 함께하는 이들과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 전면에 셀피 미러가 있어 셀프 카메라를 보다 쉽게 찍을 수 있으며, 접사 렌즈를 통해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물을 선명하게 담을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인스탁스와 함께 휴가를 즐겁게 보내기 위해 보노보노 패키지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후지필름은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일상의 행복한 순간들을 오래 남길 수 있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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