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오투원스는 7월 14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8(KITAS 2018)’에 참가해 스마트반지 ‘아보아링 브릿지’를 선보인다.
아보아링 브릿지는 반지 형태의 웨어러블 제품이다. 한 손가락만으로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다. 블루투스 기반으로 10m 내외까지 스마트폰 연결이 가능하다.
음성 녹음, 핸드폰 분실방지 기능, 진동 알림 기능, 카메라 앱 제어 등 아보아링 앱을 설치해 다양한 기능을 쓸 수 있다. 특히, SOS 기능은 위급상황에서 지인에게 위치 정보가 포함된 SOS 문자 발송과 동시에 전화를 건다.
물에서도 안심이다. IP67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갖췄다.
※ 이 제품은 7월 14일부터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스마트디바이스전시회(KITAS 2018)’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키타스2018 볼거리로는 혁신적인 제품 10개를 볼 수 있는 키타스 탑텐(KITAS Top10)과 럭키백 행사인 키타스백(KITAS Bag)이벤트, 키타스걸(KITAS Girl)포토타임 등이 있으며, 참가기업의 다양한 이벤트와 대규모 할인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 관람을 희망하는 바이어는 키타스 홈페이지에서 바이어로 등록하면 사무국의 승인 후 번거로움 없이 매회 무료 입장할 수 있고, 일반 관람객은 7월 13일까지 50%할인된 5천원에 네이버, 티몬, 쿠팡, 위메프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