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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사진가 위한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 출시

최대 읽기 속도 550MB/s, 최대 용량 2TB

사진=웨스턴디지털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웨스턴디지털이 고속 및 대용량 스토리지가 필요한 전문 사진작가를 위한 외장 SSD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를 국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는 최대 읽기 속도 550MB/s의 고속 전송 지원으로 고해상도 사진이나 영상의 저장 및 편집에 적합하다. 또한 비나 물, 먼지 등 외부의 극한 환경에도 견딜 수 있는 IP55의 방진∙방수 등급을 갖췄다.

최대 2TB의 용량까지 선보이는 신제품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는 넉넉한 저장 공간 제공으로 현장에서 더욱 손쉽게 사진 포트폴리오나 야외 촬영 사진을 곧바로 백업하는 등 다양한 사진 작업에 최적화된 지원을 제공한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는 현재 국내 공식 수입사 등 지정된 판매처를 통해 살 수 있다. 국내 가격은 용량에 따라 각각 250GB 15만9천원, 500GB 25만9천원, 1TB 45만9천원, 2TB 89만9천원이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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