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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미니(SpotMini). 강아지처럼 집안을 누비는 로봇. 머리는 없다. 스팟미니는 오는 2019년 상용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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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Atlas). 보스턴 다이나믹스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특기는 재주 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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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Handle), 손을 잘 쓰는 로봇이다. 또, 바퀴가 달려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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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Handle)은 박스 나르는 게 특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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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SPOT) 은 개 로봇이다. 스팟미니 친구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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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SPOT)이 사람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 스팟은 펄쩍펄쩍 잘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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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3(Legged Squad Support System) 마치 불독과 비슷한 외관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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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3는 튼튼한 로봇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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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캣, 보스턴 다이나믹스에 따르면 와일드캣은 네 발 달린 로봇 가운데 가장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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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로봇은 살금살금 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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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독(Bigdog) 두 대 또는 두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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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플리(Sandflea), 작지만 강한 RC카 스타일 로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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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플리, 최대 10m까지 뛴다.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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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x 이른바 메뚜기 로봇이다. 다리가 6개로 점프하거나 장애물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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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x 다리가 살짝 구부러져있어 계단을 오르기도 쉽다.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실제로 구매할 수 있는 로봇이 또 늘었다. 지난 12일 CNN은 로봇 전문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오는 2019년 반려견 로봇 스팟미니를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구글 알파벳 산하에 있다가 지난 2017년 소프트뱅크에 인수됐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에는 스팟미니만 있는 게 아니다. 다양한 로봇이 있다. 반려견 로봇 스팟미니부터 재주 넘기 하는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까지, 보스턴 다이내믹스 로봇 9종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