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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6개 제품 수상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창작분야 전문가, 소비자, 비즈니스 솔루션 등 주요 분야에서 총 6개 제품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장 제품은 △와콤 신티크 프로(Wacom Cintiq Pro) 24/32 △와콤 인튜어스(Wacom Intuos) △뱀부 팁(Bamboo Tip) △뱀부 잉크(Bamboo Ink) △와콤 클립보드(Wacom Clipboard) △DTH-2452 펜 디스플레이 등이다.

노부타카 이데 와콤 신임 회장 및 CEO는 “와콤이 모든 브랜드에서 6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선도적인 기술력뿐만 아니라,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위한 와콤의 노력을 한번 더 입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에 설립된 제품 디자인 시상식으로 매년 최고의 제품 디자인을 선정한다. 올해는 총 59개 국가에서 6천3백개가 넘는 제품들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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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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