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 효정 중국 전문기자) 화웨이 중저가 브랜드 제품 ‘아너(Honor) 10′ 이 4월 말 출시된다. 가격은 64GB 제품 기준 2599위안(약 44만원)이다.
이미지를 보면 5.8인치 ‘노치형’ 화면에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했으며 기린970 프로세서와 6GB램을 장착했다. 이 제품은 풀스크린 모델이며 소니의 센서를 달았다. 후방 듀얼 카메라다. 각각 2400만 화소, 1600만 화소다. 전면 카메라는 2400만 화소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무엇보다 그라데이션 컬러 외관 디자인을 택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화웨이는 아너 10 모델이 아우디와 공동으로 새로운 가상현실(VR) 기능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