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LG전자가 지난 11일 쿠웨이트 핵심 상권 중 하나인 로자나 몰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샵을 열었다.
이번에 문을 연 프리미엄 브랜드샵은 2개 층으로 총 433제곱미터 규모다. 매장 내에 LG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LG 시그니처 제품 체험존을 마련했다.
LG전자는 쿠웨이트 외에도 이집트와 이란, 레바논, 요르단, UAE, 사우디 등 중동 주요 국가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샵 총 12 곳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중동지역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지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LG전자 중동아프리카지역대표 차국환 부사장은 “성장잠재력이 큰 중동지역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샵을 지속 확대해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지배력을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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