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HK네트웍스가 블루투스 스피커와 LED 조명을 결합한 스마트 조명기기, 첼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태블릿과 스마트TV 등 각종 기기와 연동되는 블루투스 스피커와 LED 조명을 하나로 합쳤다. 스피커 유닛은 JBL 제품을 썼고 출력은 최대 13W다.
LED 조명의 색 온도와 밝기, 음악 재생 기능은 전용 앱으로 조절한다. 추가로 조명을 최대 7개까지 동시에 연동해 왼쪽/오른쪽 채널을 설정하면 스테레오 재생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소비 전력은 평균 15W이며 색상은 레드, 화이트 두 종류다. 기존 E26 백열전구 소켓에 장착할 수 있으며 무게는 420g이다. 가격은 9만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