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애플이 오는 27일 한국 소비자를 맞이할 애플 가로수길을 언론에 먼저 공개했다.
애플 가로수길은 2016년 3월 애플코리아의 임대 계약을 시작으로 2017년 설계 변경과 함께 국내 직원 모집에 나서며 공식화됐다. 이후 임대 계약 22개월만인 1월 27일 정식으로 문을 열게 됐다.
제품 체험과 상담, 구매와 사후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으며 단기 체류중인 외국인 관광객 등을 위해 한국어를 포함해 총 15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데이 앳 애플’ 등 각종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오픈을 이틀 남긴 애플 가로수길을 사진으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