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가민이 스마트워치와 GPS 기기 등 모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샵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오픈했다.
가민 브랜드샵은 가민 제품만 취급하는 전문 매장이다. 가민의 전 제품을 직접 착용하거나 작동해볼 수 있고 사이클 애호가들을 위해 속도계 엣지, 레이더, 파워미터 벡터 등 가민의 모든 자전거용 제품을 자전거를 타면서 체험해 볼 수 있는 ‘사이클링 체험존’도 운영된다.
가민코리아 다니엘 젠 지사장은 “DDP 브랜드샵은 다양한 고객 층에게 가민의 브랜드 철학을 전파하는 공간이자 다양한 최신 스마트워치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장 확대와 고객만족도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민 브랜드샵은 DDP 지상 1층 살림터 C-3 에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된다. 9월 5일 가민 DDP 매장 방문/구매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