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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가벼워 좋은 캐논 DSLR, 더 강해졌다

캐논 EOS 6D·200D “최신 화상처리엔진 품었다”

  • 캐논 DSLR 라인업 중 가장 가벼운 EOS 200D다.

  • 이전 제품인 100D와 비교해 그립이 깊어지고 다이얼에도 변화가 있다.

  • 모드 선택 다이얼이 크게 간소화되었다.

  • 200D는 캐논 DSLR 모델 중 유일하게 블랙/화이트 모델이 나온다.

  • 측거점은 여전히 9개지만 듀얼 픽셀 CMOS AF가 탑재되었다.

  • LCD 모니터가 회전해 하이앵글/로우앵글이나 셀피 촬영이 가능해졌다.

  •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기능도 내장하고 있다.

  • 본체 무게는 406g으로 가볍지만 휴대성이 렌즈에 크게 좌우된다.

  • 함께 공개된 보급형 풀프레임 카메라, EOS 6D 마크Ⅱ다.

  • 상부 조작 버튼과 다이얼은 EOS 5D 마크Ⅳ와 흡사하다.

  • 각종 버튼 위치는 EOS 80D와 흡사하다. LCD 모니터도 회전 형식으로 바뀌었다.

  • 측거점은 EOS 80D와 동일한 45개이며 선택 방식은 5D 마크Ⅳ와 동일하다.

  • EOS 6D 마크Ⅱ는 풀프레임 전용 EF 렌즈만 쓸 수 있다.

(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29일 DSLR 카메라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

EOS 200D는 2013년 3월 출시된 보급형 카메라, EOS 100D의 후속 모델이다. AF(오토포커스) 포인트는 9개에 센서는 25.1×16.7mm APS-C로 큰 차이가 없지만 영상처리엔진을 DIGIC 7로 교체하고 상급 기종에 투입되던 듀얼픽셀 CMOS AF를 넣었다. LCD 모니터도 회전식이다.

EOS 6D 마크Ⅱ는 2012년 9월 출시된 풀프레임 DSLR, EOS 6D 후속 모델이다. 렌즈를 제외했을 때 무게는 685g이다. AF 포인트는 11개에서 45개로 늘었고 EOS 200D와 마찬가지로 듀얼픽셀 CMOS AF와 DIGIC 7을 내장했다. 센서는 35.8×23.9 mm 풀프레임 센서다.

두 기종 모두 와이파이 모듈을 기본 내장했고 스마트폰에 캐논 카메라 커넥트 앱을 설치하면 사진을 복사하거나 카메라를 원격 조작할 수 있다. 동영상은 풀HD(1920×1080 화소)로 초당 최대 60프레임 촬영이 가능하다.

EOS 6D 마크Ⅱ는 8월 초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본체(바디) 기준 229만 5천원이다. EOS 200D는 7월 말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이전 제품인 100D와 비교해 그립이 깊어지고 다이얼에도 변화가 있다.
모드 선택 다이얼이 크게 간소화되었다.
200D는 캐논 DSLR 모델 중 유일하게 블랙/화이트 모델이 나온다.
측거점은 여전히 9개지만 듀얼 픽셀 CMOS AF가 탑재되었다.
LCD 모니터가 회전해 하이앵글/로우앵글이나 셀피 촬영이 가능해졌다.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기능도 내장하고 있다.
본체 무게는 406g으로 가볍지만 휴대성이 렌즈에 크게 좌우된다.
함께 공개된 보급형 풀프레임 카메라, EOS 6D 마크Ⅱ다.
상부 조작 버튼과 다이얼은 EOS 5D 마크Ⅳ와 흡사하다.
각종 버튼 위치는 EOS 80D와 흡사하다. LCD 모니터도 회전 형식으로 바뀌었다.
측거점은 EOS 80D와 동일한 45개이며 선택 방식은 5D 마크Ⅳ와 동일하다.
EOS 6D 마크Ⅱ는 풀프레임 전용 EF 렌즈만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