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음 강조한 이어폰/헤드폰, LP 재생 턴테이블 ‘눈길’
ATH-WS770iS는 귀를 완전히 덮는 오버이어 타입이며 중저음을 강조했다. 53mm 진동판이 적용되었다.
ATH-CK550iS는 중저음을 강조한 솔리드베이스 라인업에 속한다. 다섯 가지 색상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ATH-A2000Z는 아트모니터 헤드폰 중 최상위 모델이다. 고해상도 음원을 그대로 재생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고 오래 착용해도 압박이나 피로감이 없도록 개선했다.
ATH-A990Z는 아트모니터 헤드폰 중 중상위 모델이다. 하이 레졸루션 마크가 붙어있고 저음이 약간 강조되었다.
ATH-A550Z는 아트모니터 헤드폰 중 보급형 모델이다. 14만 9천원 선에서 구입할 수 있어 가격 대비 성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ATH-ESW990H는 정장과 코디네이션에 초점을 둔 헤드폰이다. 나무 하우징을 썼고 스마트폰/태블릿과 연동 가능한 리모컨 케이블을 쓸 수 있다.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재생도 가능하다.
ATH-ES770H는 스테인리스 하우징에 미세한 헤어라인 가공을 했다. 분리형 케이블을 이용해 유선 리모컨이 달린 케이블로 교체해 쓸 수 있다.
ATH-W1000Z는 첼로나 바이올린을 만드는 목재인 티크 소재로 하우징을 만들고 53mm 드라이버를 적용했다. 지금까지 출시된 W 시리즈 중 12번째 모델에 해당한다.
ATH-LP60USB는 LP 레코드를 재생할 수 있는 턴테이블이다. PC와 USB 단자로 연결해 LP판에 담긴 음원을 그대로 컴퓨터로 가져올 수 있다.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오디오테크니카 공식 수입원인 세기AT가 24일 이어폰과 헤드폰, LP 턴테이블 등 2016년형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저음을 강조한 솔리드베이스 이어폰/헤드폰과 함께 고른 소리를 강조한 아트모니터 헤드폰, 정장을 입는 직장인들을 고려해 디자인을 다듬은 이어수트 헤드폰 등 다양한 제품이 선보였다. 이들 제품을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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