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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제품]매틴 마르사체 삼각대 외 3종

포토북과 액자 장점 합친 포토상품도 출시

매틴이 마르사체 삼각대를 국내 유통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BT1541T.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매틴이 유통하는 마르사체 삼각대는 원재료를 CNC 선반으로 깎아내는 절삭가공을 통해 정밀하게 제작된다. 탄소섬유가 적용된 삼각대인 MT 시리즈와 BT 시리즈는 얇은 산화물 피막을 입히는 아노다이징 처리로 표면 긁힘이나 마모를 견딘다. 삼각대와 카메라를 연결하는 볼헤드인 XB 시리즈는 최대 60kg까지 버틴다. 국내 공식 수입원은 매틴이며 옥션, 11번가, G마켓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되며 무상보증기간은 5년이다. 가격은 삼각대가 48만원부터 87만원대, 볼헤드가 16만원부터 62만원대.

찍스 스탠딩포토

찍스가 출시한 포토상품인 스탠딩포토는 포토북과 액자의 장점을 합쳤다.

사진인화사이트 찍스가 출시한 포토상품인 스탠딩포토는 포토북과 액자의 장점을 합쳤다. 책꽂이에 꽂아 보관하다가 필요할 경우 액자처럼 세워 인테리어 소품으로 쓸 수 있다. 포토프린터가 흔히 쓰는 잉크식 인쇄가 아닌 은염인화 방식으로 제작된다. 크기는 M46(10×15cm)부터 L57(12×19cm), B5(19×25cm), A4(21×30cm)까지 총 4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M46 기준 5천800원, A4 세로형 기준 1만 3천500원.

인케이스 리폼 컬렉션

인케이스코리아가 출시한 리폼 컬렉션. 친환경 소재를 썼다.

인케이스코리아는 친환경 소재인 에코야를 쓴 가방 시리즈인 리폼 컬렉션을 출시했다. 가방 재료 염색 공정에 쓰이는 물 사용량을 89% 가량 줄였다는 것이 인케이스코리아 설명이다. 슬링팩, 백팩, 노트북을 수납 가능한 브리프 케이스, 액션 카메라 백팩 등 총 5종이 출시되며 이중 13인치 브리프 케이스는 8월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 제품에 따라 11만원부터 19만원까지.

캔스톤 F&D W30 블레이드

캔스톤 F&D W30 블레이드. 생활방수 기능을 갖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다.

캔스톤은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인 F&D W30 블레이드를 출시했다. 직사각형 디자인에 TPU(가소성폴리우레탄) 소재를 써서 마감했고 생활방수 기능을 갖췄다.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을 내장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쉽게 페어링 가능하며 전화가 걸려올 경우 내장된 마이크로 음성을 전달할 수 있다. 블루투스 이외에 음성입력(AUX) 케이블을 연결해 소리를 출력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SD카드에 든 MP3 파일도 재생한다. 무게는 220g이며 가격은 미정.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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