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이룸디자인스킨이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캐릭터가 그려진 스마트폰 케이스를 18일 정식 출시한다. 아울러 예약은 12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이룸디자인스킨이 만든 라인프렌즈 그래픽 케이스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견고하면서도 슬림하게 디자인됐으며 인기 라인 캐릭터 브라운, 샐리, 코니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이 회사는 향후 말랑말랑한 실리콘 소재를 사용한 케이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라인프렌즈 그래픽 케이스는 오는 18일부터 예약 판매에 돌입하며, 지원 기종은 아이폰은 5, 6, 6플러스 갤럭시는 S6, S6 엣지, 노트3, 노트4다.
예약 판매는 전국 60여개 디자인스킨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그리고 전국의 라인스토어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가격은 2만 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