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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25 서비스 봄 캠페인' 5월 16일까지 진행

무상점검 서비스 및 폭스바겐 정품 액세서리 제품 전 품목 30% 할인 혜택 제공

폭스바겐코리아가 2025 폭스바겐 서비스 봄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4월 14일부터 5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2025 폭스바겐 서비스 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봄철 나들이 시즌을 앞두고 상세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통해 폭스바겐 고객들이 더 안전하게 차량을 주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봄철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위를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문 테크니션이 폭스바겐 전용 진단기를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하부 누유, 엔진 및 변속기 점검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항목을 세심하게 진단한다. 

이와 함께 차량용 액세서리 및 플레이모빌, 피크닉 매트 등 봄나들이에 어울리는 액세서리 전 품목에 대해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20만 원 이상 유상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차량 내 디스플레이와 휴대폰 등 다양한 전자기기의 액정 관리에 사용할 수 있는 ‘정품 액정 클리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2025 폭스바겐 여름 캠페인은 전국 26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홈페이지 및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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