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충전’ 통해 구매 상담 후 최종 구매 시 모두페이 10만 포인트 선착순 제공
(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충전 편의를 위해 ‘모두의충전’과 제휴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GS글로벌과 모두의충전은 전기차 충전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 전반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제휴를 통해 BYD 1톤 전기트럭 T4K의 판매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모두의충전은 누적 앱 다운로드 수 61만 이상, MAU(월간활성 사용자수) 15만 이상의 국내 최다 제휴 충전 사업자를 보유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통합 플랫폼으로, 자체 충전 결제 솔루션 ‘모두페이’를 통해 충전기마다 사업자가 다른 회원카드를 통합해 편리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충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전기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편의성도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모두의충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T4K 구매 상담 신청 페이지가 개설된다. 프로모션 페이지는 메인 화면 하단 홈팝업 또는 화면 하단 ‘모두핫플’의 ‘혜택’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모두의충전 회원 대상으로 충전포인트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두의충전의 T4K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구매 상담을 신청한 후 최종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모두페이 10만 포인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모두페이 포인트는 출고일 기준으로 제공되며, 유효 기간은 등록일로부터 1년이다.
GS글로벌은 전기트럭 구매 장벽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특히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연령대의 고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두의충전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마련됐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 “T4K 구매 고객에게 최대한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T4K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글로벌은 T4K 구매 고객 대상으로 자체 보조금 지원, 배터리 보증 정책 연장 등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8월부터 진행 중인 프로모션을 통해 약 170대의 판매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