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
[포토] 롤스로이스에 핀 '검은 장미'···고객이 함께 만든 '라 로즈 누아르 드롭테일'
롤스로이스가 첫 선보이는 2도어 2인승 로드스터···친밀하고 아늑한 인테리어 적용
-
롤스로이스 '라 로즈 누아르 드롭테일' 차량 이미지 (사진=롤스로이스모터카)
-
롤스로이스 '라 로즈 누아르 드롭테일' 차량 이미지 (사진=롤스로이스모터카)
-
롤스로이스 '라 로즈 누아르 드롭테일' 차량 이미지 (사진=롤스로이스모터카)
-
롤스로이스 '라 로즈 누아르 드롭테일' 차량 이미지 (사진=롤스로이스모터카)
-
롤스로이스 '라 로즈 누아르 드롭테일' 차량 이미지 (사진=롤스로이스모터카)
-
롤스로이스 '라 로즈 누아르 드롭테일' 차량 이미지 (사진=롤스로이스)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21일 브랜드 최상위 맞춤제작 차량인 '라 로즈 누아르 드롭테일'을 공개했다.
롤스로이스의 코치빌드는 고객이 콘셉트 설계부터 디자인, 엔지니어링 등 각 단계에 밀접하게 참여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차량을 만들어가는 방식이다.
이번 차량은 롤스로이스 고객 4명만을 위해 설계된 2인승 2도어 로드스터 모델이다. 낮고 매끈한 차체와 아늑한 실내 공간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 디자이너는 공기역학 전문가와 함께 2년간 20번의 반복 작업을 거쳐 리어 데크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번 신차는 의뢰인 가문의 어머니가 좋아하는 '블랙 바카라 장미'에서 영감을 받았다. 검은색으로 보이지만 햇빛을 받으면 붉고 진주처럼 빛나는 독특한 외장 컬러가 눈길을 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다양하고 흥미로운 기사를 찾아 재미있게 전달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