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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른 스타일리시 액션" 쿡앱스, '광전사 키우기' 정식 서비스 개시

쉽고 간편한 육성 지원 및 몬스터 군단 잡는 광폭화 모드 재미 선사

'광전사 키우기' 메인 일러스트 이미지 (사진=쿡앱스)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글로벌 캐주얼 게임 개발사 쿡앱스가 지난 24일 자사 액션 RPG ‘광전사 키우기’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그리고 원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광전사 키우기는 ‘차원이 다른 스타일리시 액션’을 표방하는 방치형 액션 RPG다, 무한 방치형 무대를 지원하는 광활한 세계관과 함께 화려한 액션 스킬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게임 배경은 ‘가스가이아’ 대륙을 무대로, 주인공이 몬스터들과 격전 끝에 큰 부상을 입고 죽음의 위기에 처하자 어떤 소녀에 의해 기적처럼 생존하게 된다. 허나, 소녀는 블랙드래곤 ‘트라칸’의 제물로 바쳐지게 된다. 주인공은 소녀를 구할 힘을 얻기 위해 악마와 계약해 분노에 찬 광전사로 다시 태어나는 이야기다.

이 게임은 간편한 육성 방식으로 일취월장하는 캐릭터 성장 속도를 엿볼 수 있다. 기존에 방치형 RPG 게임을 접해보지 않은 유저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손쉬운 플레이 조작을 제공한다.

특히, 게임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강력한 힘의 상징 ‘광폭화 모드’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주인공이 위기에 처하거나, 보스 몬스터와 같은 강력한 존재에 맞설 때 분노에 휩싸이면 해당 광폭화 모드가 지원된다.

아울러 광전사를 무장시킬 100여 종이 넘는 장비와 수십 종류의 스킬 등 수집 요소를 통한 주인공 스테이터스의 전폭적인 강화가 가능하며, 자동 전투와 던전 탐험, 팻 소환, 다채로운 퀘스트 미션, 스타일이 돋보일 코스튬 장착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밖에 정식 론칭 단계에 맞춰 유저 랭킹 시스템과 랭킹 던전, 시련의 탑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추가했으며, 요일 던전, 그리고 길드 시스템 또한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3분기에 공개되는 수많은 방치형 RPG 중 의미 있는 족적을 남길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광전사 키우기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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