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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아, '더 뉴 텔루라이드' 세계 최초 공개

  •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더 뉴 텔루라이드’를 선보였다. 후면 이미치 (사진=기아차)

  •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더 뉴 텔루라이드’를 선보였다. (사진=기아차)

  •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더 뉴 텔루라이드’를 선보였다. 폴딩 시 더 많은 용량의 적재가 가능하다 (사진=기아차)

  •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더 뉴 텔루라이드’를 선보였다. 인테리어 (사진=기아차)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기아는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2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더 뉴 텔루라이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텔루라이드는 ‘월드 카 어워즈’에서 ‘2020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고, ‘2020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서 선정되는 등 뛰어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높은 실용성 및 강력한 주행 성능 등으로 호평 받고 있는 기아의 북미 전용 SUV 모델이다.   

이번에 공개된 ‘더 뉴 텔루라이드’는 3년만에 선보인 텔루라이드의 첫 부분변경 모델로 기아는 오는 하반기 ‘더 뉴 텔루라이드’를 북미 시장에 본격 출시하고 현지 SUV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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