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나래 기자) 패스트레인이 2017년 출시한 ‘여신티켓’은 합리적 가격의 다양한 피부 시술 정보를 비교 및 공유할 수 있는 피부 시술 정보 플랫폼으로 시술 정보, 가격 및 후기 확인, 결제 및 예약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플랫폼이다.
모든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좋은 피부시술 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하기 위해 피부과 미용 시술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기존 오프라인 기반 중심이었던 피부시술 시장의 비효율성과 소비자, 병/의원 간의 정보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여 비급여 의료 시장의 성장에도 견인하고 있다.
2017년 서비스 출시 5년 만에 누적 앱 다운로드 140만건, 누적 후기 35만건, 누적 문의 80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순항 중인 여신티켓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신뢰도 높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전국 약 4,300여 곳 이상의 피부과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피부 시술맵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피부과는 예약 후 방문하지 않는 노쇼율이 30% 이상으로 높은데, 여신티켓의 온라인 수납과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통해 노쇼 비율을 5% 미만으로 줄였다. 고객 입장에서도 미리 결제를 하면 가격변동에 대한 우려도 줄어든다는 이점이 있어 병원과 고객 양쪽이 만족할 수 있다.
또한 여신티켓은 ‘부작용 안심케어 서비스’, ‘영수증 후기’ 등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피부 시술을 받을 수 있게 했다.
김나래 기자nata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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