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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함께해요"...카글라스코리아, 무상 차유리 복원이벤트

국산차 및 수입차 모든 차종의 유리 교환 및 복원 가능

카글라스코리아에서 무상 차유리 복원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카글라스코리아).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카글라스코리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국민들을 위해  차유리복원을 무료서비스로 진행하고 있다.    

카글라스코리아는 차유리 전문브랜드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국산차 및 수입차 모든 차종의 유리 교환 및 복원이 가능하다.

    아울러 한 자리에서 자동차썬팅 또한 가능하여 편리성 및 시간 절약을 할 수있다는 이점이 있다.    

무료복원은 3cm 이하의 칩이나 크랙의 경우 가능하며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을 위해서 유리 전문가에게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고 카글라스코리아측은 설명했다.    

김근면 대표는 "코로나로 인한 국민들의 경제적 어려움 외에도 정서적 어려움까지 겪고 있는데 이런 어려움을 완화시키고자 자동차유리 복원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 상황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며, 자동차 공학과에 유리과목을 추가하여 졸업자 전원을 카글라스코리아 직영점에 채용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이나 무료복원 상담은 카글라스코리아에 문의하면 된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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