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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도 거뜬…초경량 다기능 거치대 ‘마제스탠드M' 출시

무게 500g 이하 태블릿, 휴대용 게임기도 거치할 수 있어

마제스탠드M 제품 이미지 (사진=마제스탠드)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마제스탠드(MAJEXTAND)가 7일 스마트폰·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 특화된 초슬림초경량·착탈형 휴대용 거치대 ‘마제스탠드M’을 출시한다.     

마제스탠드M은 전용 도킹시트를 핸드폰 뒷면에 붙인 후 거치대에 부착해 사용한다. 자석 방식이라서 쉽게 붙였다 뗄 수 있다. 또 거치대 본체 무게는 65g으로 가벼운 무게에 가로 6.2cm, 세로 10.3cm, 두께 0.23cm로 얇고 작은 사이즈여서 휴대가 간편하다.     

여기에 최첨단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 정밀가공을 통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돼 신체조건과 사용환경에 따라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다. 0도에서 90도까지 거치 각도를 미세하고 부드럽게 설정할 수 있으며, 높이는 최대 12cm까지 올릴 수 있다. 가로 세로 화면 전환은 1초면 된다.     

핸드폰 뿐 아니라 무게 500g 이하의 태블릿이나 닌텐도와 같은 휴대용 게임기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도킹시트를 태블릿이나 게임기 등에 미리 부착해 놓거나 핸드폰의 도킹시트를 옮겨 부착하면 1대의 거치대로 여러 대의 모바일 기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도킹시트는 착탈이 가능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물질이 묻어 접착력이 약해지면 물에 씻어 말린 후 다시 사용하면 된다.     

색상은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블랙 ▲로즈골드 4가지다. 거치대 본체와 도킹시트로 구성되며 가격은 4만3천900 원이다. 별매품인 도킹시트는 2매 1세트에 1만2천 원.

7일 새롭게 출시된 '마제스탠드M' 거치대. 스마트폰부터 휴대용 콘솔, 태블릿PC까지 500g 이하 제품을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다. (사진=마제스탠드)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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