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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그룹-위고제로클럽-와이앤케이, 플랫폼 조성 위한 MOU 체결

글로벌 미디어사업 플랫폼 중심으로 펼칠 것

키키그룹 이미지(사진=키키그룹)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글로벌미디어서비스 플랫폼인 키키그룹이 위고, 와이앤케이이노베이션과 플랫폼 조성사업을 위해 지난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김건형 의장이 이끄는 키키그룹은 191조 글로벌 1인 미디어 및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타켓으로 하는 양방향 개인 미디어 공유 플랫폼을 중심으로 글로벌 미디어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글로벌 1인 라이브 생방송, 쇼트클립, V커머스/라이브커머스 엔터테인먼트 및 온라인쇼핑 등 다양한 통합형 APP 서비스이다.    

또한, 위고제로클럽&와이앤케이는 키키그룹과 본 협약을 통해 비지니스 플랫폼 사업과 시스템개발, 어플리케이션개발, 공공관련 사업기획 및 개발운영을 통해 플래폼 운영구성원 모두가 도전정신을 가지고 구축 발전을 확장해 갈 예정이다.    

김건형 키키그룹 의장은 "이번 플랫폼 조성협약을 통해 키키그룹은 실생활에서 응용가능한 소셜을 통합하고 사용자 편의성이 충만한 온라인 쇼핑과 개인방송을 중심으로 하여 플랫폼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노멀시대 별도의 간섭없이 누구나 개인방송, 재능 등을 발휘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한국형 틱톡을 목표로 한 글로벌서비스 플랫폼인 키키그룹은 오는 6월 초 오픈 예정이며, 플레이스토어에서 3일부터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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