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ID221 한국 공식 유통사 지에프아이는 23일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헬멧용 FHD 액션 카메라·블랙박스 ‘액션 C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액션 C2는 SONYSTARVIS COMS 센서를 탑재해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전용 앱인 IDCAM을 지원해 휴대전화로 설정과 영상 확인을 할 수 있다.
배터리는 교체할 수 있어 장시간 촬영이 편리하며 배터리 2개와 충전기를 제공한다. 배터리 한 개당 촬영 시간은 약 2시간 40분이다.
액션 C2 거치대는 고프로 거치대와 호환되어 일반 액션캠처럼 헬멧등 다양한 곳에 손쉬운 장착할 수 있다.
또 시간 표시 기능과 루프 레코딩 기능을 지원하여 자전거, 오토바이, 킥보드 등 블랙박스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IPX4 생활 방수, 74g 초경량 무게와 콤팩트한 크기 그리고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유선형 디자인을 보여준다.
32GB SD카드를 기본 제공한다. 소비자가격은 8만9천원. 좀 더자세한 정보는 ID221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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