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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 맞이 두바이 불꽃놀이·레이저쇼, 줌서 함께 해요"

세계 최고층 빌딩 부르즈 할리파···줌에서 1일 오전 7시 생중계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팬데믹으로 인해 일상의 풍경이 달라진 올해, 새해맞이도 온라인으로 무대를 옮긴다.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가 2021년 새해를 맞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를 소유한 에마르(Emaar)와 협업해 신년 불꽃놀이와 레이저쇼를 생중계한다.

새해맞이 생중계 방송은 한국시간 기준 2021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다운타운 두바이에서의 새해맞이 행사는 전 세계가 즐기는 축제로, 에마르는 두바이는 물론 전 세계인에게 특별한 새해맞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 올해는 줌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이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쇼 경험을 전달한다.

줌은 사람들이 일상을 이어가고 일체감과 함께함, 행복을 느끼도록 돕는다는 미션을 지니고 있다. 올해 400개 이상의 기능과 여러 신제품을 선보인 줌은 팬데믹 상황에서 전 세계 사용자를 지원하고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번 에마르와의 협업을 통해 자사의 미션을 계속 수행해 나가는 줌은, 사람들이 한 데 모여 새해를 기념할 공간을 제공하고 함께 새해를 맞이할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에이브 스미스(Abe Smith) 줌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총괄은 “에마르와 기념비적인 행사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줌은 전 세계가 새해 종을 함께 울리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2020년 전 세계 기업과 학교, 가족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연결성을 잃지 않도록 지원하는 데 줌이 기여할 수 있었음에 행복하다. 다가오는 2021년에도 우리 모두가 일체감을 계속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줌과 에마르의 새해맞이 행사 참가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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