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장훈 기자) 트렌비가 성탄절과 연말 시즌을 맞아 할인 이벤트와 가성비 높은 명품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인기 명품 브랜드 순위를 공개, 파격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1월부터 11월까지의 트렌비 자체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는 구찌가 차지했다. 이어 생로랑, 프라다, 버버리, 루이비통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트렌비는 구찌 판매 1위를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주말 제외) 5일간 ‘구찌 숨.멎.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총 50명 추첨을 통해 30만원~50만원대의 인기 구찌 지갑을 1천원에 구입할 수 있는 구매권 및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인기 명품 아이템을 선보이는 ‘크리스마스&연말 선물 추천’ 기획전을 선보인다. 액세서리, 넥타이, 스카프 등 10만원대 가격으로 선보이고 샤넬, 구찌, 프라다 등의 핸드백까지 22개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트렌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장훈 기자Patrick@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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