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캔스톤어쿠스틱스이 16일 강의·강연 및 레크레이션 진행에 적합한 K78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캔스톤 K78은 확성 기능을 통한 강의, 강연, 레크레이션에서의 활용과 더불어 음악 재생 기능으로 노트북, 휴대폰, MP3 플레이어와 연결하여 스피커로 활용 가능한 모델이다.
기존 출시된 M60 라우더와 비교해 전면에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여 제품의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최대 7시간 사용이 가능한 1,200mAh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하여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77x107x38mm 작은 사이즈로 간편한 휴대가 가능함은 물론 117g의 초경량 무게를 가지고 있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AUX를 제공, 노트북 및 MP3 플레이어 등 다양한 음향기기와의 연결성을 보장한다. 이밖에 자체적으로 MP3/WMA 플레이어 기능을 갖춘 것에 더해 보이스 레코딩 기능을 지원해 음원 재생 및 녹음이 가능하며 MicroSD 슬롯을 통해 별도로 저장할 수 있다.
블랙과 핑크 컬러로 출시되는 캔스톤 K78은 캔스톤 사운드 엔지니어가 조율한 프리미엄 스피커 유닛으로 구성으로 출력에서뿐만 아니라 음질에 있어서 수준 높은 사운드를 제공한다. 해당 제품에 대해서는 1년의 무상 A/S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캔스톤 K78은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제품 관련 문의는 옐로우네트워크로 하면 된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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