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13.9mm 얇은 두께 실현 14인치 노트북 ‘젠북 UX425’ 출시
1.17kg 무게, 최신 인텔 10세대 i5-1035G1 프로세서 장착 ‘UX425’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에이수스(ASUS)가 가장 얇은 14인치 노트북에 최신 인텔 Core i5 시리즈 프로세서를 장착한 ‘젠북 UX425’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젠북 UX425는 13.9mm 얇은 두께의 14인치 노트북으로, 1.17kg 초경량 무게에 바디와 덮개는 가벼운 다이아몬드 컷 알루미늄 합금이 사용돼 세련된 디자인과 이동성을 자랑한다.
특히 얇은 두께에 ▲HDMI ▲썬더볼트 3 ▲USB-C ▲USB Type-A 포트 ▲microSD 카드 리더를 탑재하고 PD 충전까지 지원해 활동성이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사용자에게 최적화됐다.
이 밖에 최대 22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수명을 갖췄고 약 49분 만에 60%까지 고속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최신 인텔 10세대 i5-1035G1 프로세서 장착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16GB LPDDR4X on board 메모리 및 512GB M.2 NVMe PCIe 3.0 SSD를 탑재해 풍부한 연결성을 자랑한다.
슬림한 2.5mm 나노엣지 베젤의 F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최대 90% 높은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을 구현했으며, 넓은 키 공간을 가진 엣지 투 엣지 키보드와 ASUS NumberPad 2.0가 적용돼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극대화했다.
색상은 파인 그레이(Pine Grey)는 글로시 쉐이드(glossy shade) 두 가지로 출시됐다.
한편, 에이수스는 젠북 UX425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11번가 내 ‘신학기 아카데미-인텔 노트북 프로모션 행사’ 프로모션서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외 본 11번가 프로모션 코너에서는 ASUS의 인기 제품인 젠북 듀오 UX481 및 UX535, 비보북 시리즈, ROG 스트릭스 게이밍 노트북 G531 및 G712 등의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젠북 UX425 제품은 얇고 가벼운 초경량 노트북 중에서도 강력한 성능과 스마트한 기능을 지원, 미팅이나 출장 등 외부 환경에서 작업이 많은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ASUS는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을 확장해 나감으로써 보다 다양한 사용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