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중국 누비아(Nubia)가 온라인 상품 발표회를 열고 '레드매직(REDMAGIC) 5G 게이밍 폰'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중국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144Hz 주파수의 1080×2340 해상도 OLED를 장착했다. 공식적으로 초당 144장의 프레임을 구현하며 120Hz 대비 20%가 빠르다. 90Hz 보다는 61% 빠르다. 와이파이6(WiFi 6)를 지원한다.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865를 채용했으며 LPDDR5와 USF3.0을 보유했다.
배터리는 4500mAh 용량이며 55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카메라는 후면 6400만+800만(초광각)+200만(마이크로줌) 화소의 트리플 카메라에 전면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 ICE3.0 다차원 방열 시스템을 통해 냉풍과 액냉 능동 방열 시스템을 결합했다. 또 세계 유일의 듀얼 IC 게임 터치스크린 숄더 키 솔루션을 통해 터치스크린 표본 추출 비율(sampling rate)을 300Hz까지 구현하고 반응 속도를 3.3밀리초까지 당겼다. 이 제품은 8GB 램에 128GB 내장 메모리 제품 가격이 3799위안(약 66만 8천 원), 12GB 램에 128GB 제품 가격이 4099위안(약 72만 원)，12GB 램에 256GB 제품 가격이 4399위안(약 77만 3천 원)，16GB 램에 256GB 제품 가격이 4999위안(약 87만 9천 원)이다.
유 효정 중국 전문기자hjyoo@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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