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WSTMS 미소짓는 근육맨 오영복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비아이알스포츠(BIR스포츠)가 주최한 '2019 월드스포츠탑모델쇼 시즌4'(WSTMS시즌4)가 지난 28일 서울시 성수동에 위치한 '보테가마지오 라포레스타홀'에서 성료했다.

이번 무대는 ‘패션과 멋'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런웨이와 함께 퍼포먼스를 결합한 스포츠패션쇼와 비키니 및 머슬퍼포먼스 등이 실시됐다.

런웨이 무대에는 WSTMS 4기 탑모델 25명이 기능성 스포츠의류, 요가복, 정장, 이브닝드레스 등의 의상을 입고 올라 눈길을 끌었다.

장기주 BIR스포츠 대표는 “WSTMS는 매회를 거듭할수록 안정된 선발대회 및 본 쇼를 개최하고 있다”며 “스포츠대회 및 스포츠 쇼 기획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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