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지학 PD) 루마니아 출신 발명가 라즈반 사비에(Razvan Sabie)가 현실판 비행접시인 ‘아디포’(ADIFO)를 공개했다.
아디포라는 이름은 ‘전방향 비행 물체’(All-DIrectional Flying Object)의 줄임말로 저속 비행에서는 쿼드콥터의 프로펠러로 동력을 얻고 고속 비행 모드로 전환하면 제트엔진을 사용하도록 설계되었다.
개발팀은 프로토타입에 장착하지 못한 제트엔진을 추가하면 음속 비행 시 발생하는 폭발음 없이도 고속 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1년 동안 날 수 있는 비행기와 헬륨 가스 부레를 장착한 비행선 등 신기한 미래 항공 기술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