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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카처, 탑승식 습식청소차 'B 200 R' 국내 출시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독일 청소기 전문기업 카처가 탑승식 습식 바닥청소차 ‘B 200 R’을 10일 출시했다. B 200 R은 물탱크 용량이 200L인 중·대형 습식청소차다. 

B 200 R은 200L의 정수를 가득 채우고도 오르막길을 쉽게 오른다. 강력한 배터리가 장착되어 2천평에 달하는 면적을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다. 

흡입폭이 최대 1060mm에 달하는 브러쉬로 짧은 시간 내 넓은 지역을 한 번에 청소할 수 있고, 디스크 브러쉬 외에 2개의 사이드 브러쉬를 장착할 경우 건식 청소까지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물탱크에 정수를 자동으로 채우는 오토 필링 시스템과 오수 탱크를 자동으로 세척하는 옵션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화했다. 

황영권 한국카처 대표이사는 “B 200 R은 강력한 파워에서 오는 우수한 등판 능력과 강력한 배터리로 대형 공간 및 여러 층 청소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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