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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OLED 커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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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OLED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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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OLED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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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OLED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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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스플레이 OLED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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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롤러블 OLED TV 시그니처 올레드 TV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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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롤러블 OLED TV 시그니처 올레드 TV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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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롤러블 OLED TV 시그니처 올레드 TV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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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롤러블 OLED TV 시그니처 올레드 TV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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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롤러블 OLED TV 시그니처 올레드 TV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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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롤러블 OLED TV 시그니처 올레드 TV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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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88인치 8K OLE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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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88인치 8K OLE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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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88인치 8K OLE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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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88인치 8K OLE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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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나노셀 8K LCD TV(75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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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나노셀 8K LCD TV(75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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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E9 OLED(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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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9(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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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단거리 레이저 4K프로젝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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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단거리 레이저 4K프로젝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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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75인치 마이크로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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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19인치 더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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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19인치 더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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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19인치 더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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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마이크로 LED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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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마이크로 LED 더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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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8K QLE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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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8K QLE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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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8K QLE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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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8K QLE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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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세리프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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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세리프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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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세리프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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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더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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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Z9G 8K LCD TV(85·98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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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Z9G 8K LCD TV 98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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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Z9G 8K LCD TV 98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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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마스터 시리즈 8K TV 85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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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마스터 시리즈 8K TV 85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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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마스터 시리즈 A9G OLE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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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마스터 시리즈 A9G OLE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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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마스터 시리즈 A9G OLE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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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마스터 시리즈 A9G OLE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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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 8K 로쿠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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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 8K 로쿠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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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 140인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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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 커브드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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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 아트 데코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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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센스 2019년 TV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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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센스 R8 로쿠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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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센스 U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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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센스 100인치 레이저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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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오 2019년 TV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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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오 85인치 P시리즈 퀀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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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오 P시리즈 퀀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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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오 애플 에어플레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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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부스 OLED 폭포수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올해도 TV는 CES의 주연이다. CES는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다.
LG전자와 삼성전자, 소니, 비지오, TCL, 하이센스 등 전 세계 주요 TV 제조사가 최신 TV를 들고 CES 2019를 찾았다. 올해 CES는 화질을 끌어올린 8K TV가 주를 이뤘으며 LG전자 ‘롤러블 TV’가 관심을 모았다.
LG전자는 ‘8K 올레드 TV’와 ‘8K 슈퍼 울트라HD TV’를 선보였다. 8K 올레드 TV는 세계 최초이며 88인치 크기다. 또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여 초대형 ‘올레드 폭포’ 조형물을 세워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LG전자는 롤러블 OLED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도 선보였다. 롤러블 TV는 버튼을 누르면 상자 속에 디스플레이가 돌돌 말아 들어가고 닫히며 가구로 변신한다. TV 화면이 접히고 펴지는 동안에도 화질은 유지된다. 올해 상용화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QLED 8K TV 98인치를 CES 2019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애플과의 협력을 통해 2019년형 스마트 TV에 TV 제조사로는 최초로 아이튠즈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LG전자와 삼성전자에 이어 소니도 8K TV를 선보였다. 소니는 8K LCD TV 브라비아 마스터 시리즈 Z9를 발표했다. 신제품은 85·98인치 2종으로 공개됐다.
중국 업체들도 2019년 TV 라인업을 선보였다. TCL은 8K 로쿠 TV를 선보였고 하이센스는 100인치 레이저 TV를 발표했다.
CES 2019에 전시된 TV 사진을 모았다. 사진을 통해 올해 TV 트렌드를 확인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