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에이수스는 게이밍에 특화된 데스크탑 ‘ROG 개틀링 GL12CX’ 예약 판매를 10일 시작했다.
ROG 개틀링 GL12CX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2080 그래픽카드를 탑재하고, 인텔 9세대 i9 CPU를 적용했다.
ROG 개틀링 GL12CX는 최대 5.1GHz까지 안정적으로 오버 클럭킹이 가능하고, 맞춤형 액체 냉각 시스템으로 발열을 최소화했다.
또, 핫 스왑 SSD 베이를 포함한 4-인-1 카드 리더기, 각각 2개의 USB 3.1 및 2.0 포트를 탑재해 확장성도 갖췄다. 아우라 싱크를 활용해 원하는 조명 효과를 설정할 수도 있다.
제품 보증 기간은 2년이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12월 31일까지 에이수스 온라인 스토어 및 11번가에서 ROG 개틀링 GL12CX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ROG 후드집업, ROG 텀블러, ROG 캡모자가 1:1로 증정된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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