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카카오페이지가 베스트셀러 프로젝트 4탄 ‘문유석, 페이지를 펼치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의 베스트셀러 프로젝트는 베스트셀러를 디지털 형태로 선보이고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카카오페이지는 7일 문유석 판사의 신작 ‘쾌락독서’를 단독으로 최초 공개했다. 오는 11일까지 작품의 30%가 선공개되고 이후 12일부터는 작품 전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지는 31일까지 쾌락독서 도서의 1챕터 분량을 무료 공개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누구나 카카오페이지 앱에서 해당 도서의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21일부터는 카카오페이지는 문유석 판사의 영상과 ‘쾌락독서’의 미수록 원고를 공개한다. 이는 오직 카카오페이지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독점 콘텐츠다.
한편, 카카오페이지는 베스트셀러 프로젝트 1탄 ‘유시민, 페이지를 펼치다’와 2탄 ‘정재승, 페이지를 펼치다’, 3탄 ‘이국종, 페이지를 펼치다’를 선보였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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