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게이밍·오피스 체어 브랜드 노블체어는 게이밍 체어 ‘에픽시리즈’를 17일 국내 출시했다.
에픽시리즈는 독일의 마우스포츠 프로게임 팀과 협업해 제작됐다. 머리 받침대에는 음각 왕관 로고가 새겨졌고 등받이 부분에 빛나는 알루미늄 엠블럼 패치가 있는 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다양한 방향으로 조절 가능한 4D 팔걸이를 갖춰 높이와 깊이, 폭, 각도 등 사용자 몸에 맞춰 설정 가능하다.
최대 120kg까지 무게를 지탱할 수 있으며 135도까지 등받이 각도 조절 및 의자를 기울인 채 고정이 가능하다.
에픽시리즈 색상은 ‘올 딥블랙’, ‘화이트 블랙 컬러믹스’ 2종이다. 가격은 40만원대 중반이다.